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루라(칭송받는 자) (문단 편집) == [[칭송받는 자]]에서 == || [[파일:external/www.famitsu.com/karura.jpg|height=300]] || [[파일:attachment/d0098535_4b86ebc5eb76d.jpg|height=300]] || || 게임 || 애니메이션 || 카루라(カルラ) CV: [[타나카 아츠코]](日) / [[셸리 컬린블랙]](美) ||유유자적한 성격으로,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는다. 착실한 사람을 놀리는 것을 좋아한다.|| 침몰하는 [[노예]]선에서 [[간수]]를 모두 죽이고 혼자 탈출. [[왕]]으로 일하던 [[하쿠오로]]와 만나게 되고 [[주인님]](あるじ様: 아루지 사마)이라 부르며 따르게 된다. 목에 노예일 때 걸린 듯한 거대한 족쇄를 차고 있다.[* 카루라의 어마무시한 힘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본인이 부술 수 있을텐데, 혹은 다른 사람에게 벗겨달라 할 수도 있을텐데 계속 차고다니는걸 보면 본인이 벗을 생각은 없는 모양. 아루루가 하쿠오로에게 부탁해 기술자를 불러 풀어주겠다고 말했는데도 본인이 거부했다.--악세사리화 된건가-- 참고로 목과 어깨에 저런 족쇄가 걸려있으면 그 하중에서 오는 부담이 어마무시할텐데도 카루라는 전혀 불편함 없이 잘 싸운다. 기리야기나족의 육체 내구도는 대체(...)] 생존한 유일한 혈육으로 남동생 데리호우라이가 있다. 작중 따라올 자가 없는 [[괴력녀]]이다. 이는 그녀가 기리야기나족[* [[칭송받는 자 시리즈/설정#s-1|칭송받는 자 세계관]]의 전투민족]이고, 거기에 더해 그녀의 [[아버지]]가 [[온카미 위찰네미티아|신]]과 계약을 맺었기 때문. 애니메이션에서는 '''펀치로(!!) 사람 머리를 몸통과 분리시키고 전용 대도로 땅을 가르는 장면도 있다.''' 압도적인 피지컬만큼이나 회복력도 엄청나고, [[크로우(칭송받는 자)|크로우]]도 고전했던 니웨의 측근 3명이 한꺼번에 덤벼도 여유롭게 상대했다.[* 애니판에선 세 명이 한꺼번에 덤벼오도록 일부러 맞아준 다음에, 팔이 칼에 찔려서 피가 철철 나는데도 '''난 통증따윈 모른다'''는 것처럼 니웨의 측근 3명을 바로 발라버렀다. 게다가 애니판에서는 웃는 묘사까지 있어서 소름끼치는 느낌까지.] 기리야기나족의 특성상 무슨짓을 해도 전투에서 적합한 체형에선 벗어날 수 없다며, [[에루루(칭송받는 자)|에루루]]에게 '너의 여성스러운 부드러움이 부럽다'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정작 에루루는 카루라의 쭉쭉빵빵한 체형을 더 부러워하는 상황.~~아니 그 [[거유|큼직한 지방덩어리]]를 달고 어떻게 전투에 적합한 체형이라는거지~~[* 기리야기나의 이런 특성은, 후속작의 등장인물 [[안쥬]]에게서도 나타난다. 안쥬의 경우는 일반적인 기리야기나가 아니라, 기리야기나 베이스로 따로 조정을 거친 일종의 아종이라 완벽히 일치하진 않지만 '살이 찌는걸 걱정한다'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할 정도라는건 매한가지. 덕분에 곁에 있던 [[쿠온(칭송받는 자)|여성]] [[네코네|일]][[루루티에|동]]의 싸늘한 눈초리를 받았지만...] 심지어 애니판에선 투스쿨 최강의 무사대장 베나위와의 전투에서도, 베나위가 다소 힘을 빼면서 싸우는 걸 귀신같이 눈치채서 지적하고, 제대로 싸우는 베나위를 잠깐 동안 몰아넣는 수준이었다.(!!!) 이것도 카루라의 괴력을 칼이 감당하지 못해 깨지는 바람에... 제대로 된 무기를 들고 싸웠으면 천하의 베나위마저 졌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온카미 위찰네미티아]]와 계약 상태로 초월적인 힘을 지닌 카루라를 상대로 거의 대등한 겨루기를 펼친 것으로 미뤄 볼때 베나위 역시 엄청난 강자이다.[* 카루라는 본인 아버지가 계약을 통해 압도적인 무력을 받았고, 그녀 자신이 그 전에 무력으로 알려진 종족 소속이지만 베나위는 그런 배경같은 건 쥐뿔도 없는데 스스로의 실력만으로 종족보정 + 계약보정까지 받은 카루라와 대등하게 겨룬 셈이다.] 그녀의 괴력에 맞춰 하쿠오로가 칼을 특별히 주문제작하는데, 이게 칼이라기보단 쇠몽둥이에 가까운 물건. [[드래곤 슬레이어(베르세르크)|칼이라기엔 날이 너무 두껍고 뭉툭하다]][* 실제로 베르세르크의 드래곤 슬레이어랑 비슷한 의도에서 만들어진 ~~쇳덩이~~검이다. 고드는 어떤 상황에서도 칼이 망가지지 않으며 충분한 위력을 내기위해 크고 무겁게 만든 것인데, 카루라가 이 검을 주문할 때 요구한 것이 '''절대로 휘거나 부러지지 않고 무뎌지지 않는''' 검이었다. 실제로 워낙 무디게 만들어져서 더 무뎌질 일은 없다고(...)]... 외관처럼 무게도 장난이 아니라서 괴력남 5명이서 겨우 들수 있을 정도라 크로우조차 온 힘을 다해도 겨우 들어올리는데[* 칼 다섯 자루분의 철이 들어갔다고는 하는데 아무리 봐도 '''그것밖에 안될 것 같진 않다'''.], 하쿠오로는 카루라한테 실패작이라며 다시 만들것을 요청하지만, 카루라는 아무 어려움 없이 한 손으로 가뿐하게 휘두른다. 베기보다 부수기가 목적으로, 거대한 바위도 한 방에 산산조각낼 정도. 사람에게 휘두르면 온 몸이 갈가리 으깨져 버린다.[* 게임판의 텍스트 묘사로는 칼을 운반한 5명의 괴력남은 카루라가 칼을 나뭇가지 여기듯이 다루는 것을 보고 자리를 뜰때까지 멍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다고 한다.] 애니판 기준으로는 손잡이 부분에 끈이 연결되어 있어, 칼을 떨어뜨려도 이 끈을 이용해 다시 회수할 수도 있다. 보통 칼의 몇 배나 되는 철이 들어간 만큼 가격도 만만치 않은 모양이라, 게임에서 겐지마루와 겨루다가 깨먹은 후 하쿠오로가 피눈물을 흘리며 칼을 재주문한다. 누님 포지션으로 주로 술마시고 노닥거리다가 하쿠오로를 꼬셔서 같이 마시는 경우가 잦다. 심지어 [[알코올 중독|매일 술 없이는 못 살기 때문에]] 술독을 강탈하기 위해 늘상 굶주림에 노출된 [[아루루(칭송받는 자)|아루루]], [[오보로(칭송받는 자)|오보로]]를 꼬셔 자주 궁궐 곳간을 터는 바람에 [[에루루(칭송받는 자)|에루루]]가 골머리를 썩고 있다. 워낙 많이 마시다보니 하쿠오로가 "식객은 세 번째 잔을 들 때 주저한다는 말이 있는데?"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대답이랍시고 하는 말이 '''"저도 세 번째 술독 꺼낼땐 조심해서 꺼내와요"'''(...) 그밖에도 창고의 술 소비가 늘었다 싶던 차에 카루라의 방에 가보니 '조금 갖다 마셨다'는 대답아닌 대답을 하기도 했다. 미각이 상당히 민감한지, [[후미뤼르]]의 강보에 들어있던 돌을 잠깐 입에 물어보더니 뱉어내며 [[금강석]]이라고 감정해낸다.~~아니 그걸 맛으로 감정할 수 있는건가~~ [[우르토리]]와는 싸우면서 친해진 인생의 벗이자 둘도 없는 친우 사이며[* 처음 만났을땐 대판 싸웠다. 기리야기나와 마찬가지로 위찰네미티아의 힘을 이어받은 온카미야류가 착한 척 하는게 재수없다는 이유(...)였다는데, 그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아기 새를 죽일 뻔 하면서 우르토리도 들고 일어났다고. 그렇게 싸우다가 정이 들어 절친이 되었다고.], 전장에서 함께 한 [[토우카(칭송받는 자)|토우카]]와는 놀림을 즐기거나 천적 관계이자 절친한 전우 사이다. 처음 투스쿨에 끌려왔을 때 죄수 신분이던 자신을 처음부터 잘 대해준 [[에루루(칭송받는 자)|에루루]]에게는 늘 감사하고 있으며, [[하쿠오로]]와 엮일 때마다 그녀의 질투를 일부러 유도해 곯려먹는 걸 즐긴다. [[아루루(칭송받는 자)|아루루]], [[카뮤(칭송받는 자)|카뮤]], [[유즈하]]를 자신의 친여동생처럼 아끼는 자상함을 보이기도 한다. 사실 제멋대로 하는 듯 보여도 자세히 뜯어보면 배려심이 강하다. 특히 우르토리의 경우 후미뤼르에게 지나치게 정을 쏟는 것을 보고 아기를 되돌려줘야 할 때 상처입을 것을 걱정하여 '''강제로라도 아기를 빼앗으려''' 시도했고[* 이를 지켜본 하쿠오로는 본래 자신이 했어야 할 말을 대신 시켰다며 사과하기도 한다.], 유즈하와 대화하던 도중 그녀가 '자기가 연명하기 위해서 얼마만큼의 돈이 들고 있는가'를 묻자 "'''그걸 알게되면 네게 책임이 생긴다.'''"며 말해주지 않으려 했었다. 그리고 유즈하가 그래도 듣고싶다고 하자 사실을 말해주면서도, "주위 사람들이 모두 유즈하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렇게 해주는 것이니,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방법으로, 최대하게 행복한 삶을 보내는 것으로 보답하면 된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카뮤를 되찾기 위해 유적 지하로 내려갔을 때, 자신의 그림자를 공격하면 "내 모습을 흉내낸 대가... 비싸게 받겠어요!"라고 한다. 애니에서는 전투 신에서 살짝 싸움에 취해 있는 것으로 나오기도 한다. [[AQUAPAZZA]]에서도 뎀딜 능력에 특화된 파워형 캐릭터로 나온다. 공격 전, 후의 빈틈이 큰 편이라 기회를 잘 잡지 않으면 반격받기 쉽지만 의외로 이동속도는 나오는 편이고 기회를 잡았을 때 뽑게되는 대미지는 무지막지하다. [[한대만]] 형식의 강캐릭터.[* 아카디아의 랭크에선 중급이지만 유저들 사이에선 충분히 강하다 평가받는 경우가 많다. 리치와 공격력도 좋고 가드 게이지도 많이 깎는 편이라 역전도 제법 나와준다.] 공격 관련 동작엔 빈틈이 큰 만큼 무턱대고 공격하면 털리게 되므로 적당히 견제를 할 때를 빼면 섣불리 공격하지 말고 상대의 움직임을 보면서 대처하는게 중요하다. 여담으로 칭송받는 자의 [[신인류(칭송받는 자)|모든 신인류]]는 각자 타고난 속성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 카루라는 히무카미(불속성)이다. 작중에서 오보로와 대립할때 히무카미(불의 신)끼리의 격돌로 인해 순간적으로 열기가 피어올라 불이 날 정도였고(...), 인게임에서도 확실히 불속성을 가지고 있다. 히무카미인 사람은 싸울 때 그 진가를 발휘하며, 히무카미끼리 살의를 품고 싸우면 어느 한쪽이 죽기 전까지는 쉽게 싸움을 멈추지 못해 '''양쪽 다 죽는 수가 있다'''고 할 정도.[* '''그 오보로가''', 카루라와 싸우며 극도로 달아오른덕에 하쿠오로도 알아보지 못하고 방패로 써먹을 정도였다.] 애니판의 투귀 속성도 어느정도는 이 설정의 영향을 받은것일지도. 특히 작중에서 무력으로는 최상위권에 속하는 네 명중, 쿠스카미(물 속성)에 속하는 베나위와 토우카가 빼어난 기량을 보여주는 것에 비해, 오보로나 카루라는 비교적 직선적이고 우직한 공격을 보여주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